언론 보도자료

제우스FC 아레스 첫 대회 성료…"국내 MMA의 저변을 넓히는 발판으로 만들 것"

첨부 이미지

제우스FC 아레스 첫 대회 성료…"국내 MMA의 저변을 넓히는 발판으로 만들 것" - 랭크파이브(RANK5) 기사 전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FC(ZEUS FC)>가 주최한 신규 브랜드 이벤트 이 25일 제우스FC 올림푸스아레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ZEUS FC가 새롭게 선보이는시리즈의 첫 대회로, 차세대 MMA 유망주와 신예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타르타로스 오디션> 출신 헤르메스가 챠우를 맞아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귀한 첫 승을 가져갔다. 그는 "앞으로 제우스FC의 밴텀급을 차례대로 섭렵하며 챔피언전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메인이벤트는 코리안좀비MMA의 '영보이' 김영보가 팀매드 '황제펭귄' 이민혁을 1라운드 1분 14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관중석에서는 열광적인 함성과 함께 '새로운 신예의 탄생'이란 평가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경기로 진행됐다. 제우스FC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전 위주의 매치가 편성되어 ZEUS FC가 추구하는 '유망주 육성 플랫폼'의 비전을 실현했다"라며 "국내 MMA의 저변을 넓히는 발판으로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대회 경기영상은 유튜브 ZEUS FC 공식 채널을 통해 녹화 편집되어 업로드되며 멤버십 회원전용으로 먼저 공개될예정이다.

출처 : 랭크파이브(RANK5)(http://www.rank5.kr)

목록